기.기.기(奇.己.氣): 동시대와 시행착오 - 전시 정보 일민미술관 서울 종로구 전시예약 유료 데이트 서울나들이 추천 미술인 그림 미술작품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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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ART (31)

기.기.기(奇.己.氣): 동시대와 시행착오 - 전시 정보 일민미술관 서울 종로구 전시예약 유료 데이트 서울나들이 추천 미술인 …    네이버 구글

misulin   승인 2026.05.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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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일민미술관에서는

<기.기.기(奇.己.氣): 동시대와 시행착오> 전시가 진행중이에요.


봄이 찾아온 거리의 풍경은

곳곳이 화사하게 피어난 동시에

겨우내 마른 풀과 줄기들이 뒤섞여 다소 혼란스러운데요,


오늘 소개할 전시는 변하는 계절의 복판에 서듯

동시대를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약속 사이를

더듬어 나가는 시행착오로 바라보는 전시

<기.기.기(奇.己.氣): 동시대와 시행착오>입니다.


일제강점기의 폐허에서

언론사의 사옥으로 한번,

다시 미술관으로 또 한번

탈바꿈한 역사를 가진

일민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잔여물 위에 잔여물이 남고,

무엇도 사라지지 않고,

무엇도 완전히 새롭지 않은

동시대에 대하여 논하는데요,


기이함(奇), 자기와 몸(己), 그리고 분위기(氣)라는

세 가지 주제를 통해 살펴보면서

끝나지 않은 이야기와 남은 것들로 얼룩진

현실의 모퉁이를 맴돌며

출구를 찾아 헤매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홍은주 작가는 기술을 인간의 욕망을

확대하는 돋보기로 바라보는데요,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현대의 기술은

반대로 그러한 욕망이

극도로 결핍되어 있음을 시사하는데요,

자기자신을 본뜬 인형이 자립하지 못한 채

퍼포머가 이끄는 대로 움직이는 과정을 기록하여

기술과 욕망의 양면성을 드러내고자 했다고 합니다.


퍼포먼스, 조각, 영상, 설치 등

광범위한 매체를 다루는 작가 아그네스 퀘스천마크는

트랜스 상태를 가로지르는 초월적인 존재의

소환 과정을 다루는데요,

이 작품에서 그는 수술 과정을 일련의 정치 행위로 바라보며

진단을 감시 체제로, 수선을 권위와 통제의 개입으로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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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자세히 보기 

https://blog.naver.com/arcomm/2242488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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