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시덴토프 개인전: Seriously Not Serious - 전시 정보 그라운드 시소 서울 중구 전시예약 유료 데이트 서…
misulin
승인 2026.05.02 17:07
서울 중구에 위치한 그라운드 시소에서는
전시 <맥스 시덴토프 개인전: Seriously Not Serious>가 진행중이에요.
맥스 시덴토프는 젠틀몬스터, 제니와 협업하며
이름을 알린 컨셉추얼 아티스트인데요,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루한 일상을 낯설게 비틀면서도
날카로운 유머를 작품 안에 담아냅니다.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협업을 진행하기도 하는 작가이지만,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는 첫 대규모 개인전으로
조각, 설치, 영상, 사진을 넘나드는
그의 작업 세계 전반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의미 깊은 자리입니다.
가볍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탐험해보는 건 어떠세요?
인류가 사라지더라도
지구에 남을 존재는 누가 있을까요?
아마 바퀴벌레는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인류가 사라진 지구에서 홀로 침대에 누워
종말을 알리는 신문을 읽고 있는 바퀴벌레를
구현한 작가의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미대 실습실 같은 풍경의 이 설치작품은
관람객도 마치 미술 수업을 참관하는
학생의 입장이 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속옷과 양말만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인물은
실제 작가 본인을 3미터의 크기로 재현한
극사실 조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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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arcomm/224237225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