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포 원더: 상상의 문을 열다 - 전시 정보 그라운드시소 이스트 서울 광진구 전시예약 유료 데이트 서울나들이 추천 미술인 그…
어릴 적, 문을 열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만 같은
상상을 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그 문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일상과 환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전시 ⟪룸 포 원더: 상상의 문을 열다⟫가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에이든(A?DEN), 캠버 캐롤(Kamber Carroll),
마이클 페더슨(Michael Pederson), 그렉 고야(Greg Goya)
네 작가는 각자의 방식으로
상상력의 경계를 확장해온
200만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 인데요,
4명의 작가가
80여 점의 조형 및 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보고 듣고 만지면서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데요,
스트리트 아트부터 참여형 미술 작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관람객 각자의 상상을
현실의 공간 위에 펼쳐냅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어느새 잊고 지냈던 호기심과 설렘을
다시 깨워줄 이번 전시,
한번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탈리아 토리노 출신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그렉 고야는 '패스트 아트(Fast Art)'라는
독자적인 예술 언어를 만들어낸 작가입니다.
스트리트 아트, 퍼포먼스, 인터랙티브 설치를 넘나드는
혼성적 스타일로, 현대 사회의 빠른 리듬과
즉각적인 감정의 충격을 동시에 담아냅니다.
"여기서 키스하세요",
"마음이 아플 땐 유리를 깨뜨려라"처럼
길 위의 낯선 문장 하나로 지나가던
사람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것,
그것이 그렉 고야의 방식입니다.
일상의 평범한 사물을 조각으로
탈바꿈시키는 작가 캠버 캐롤은
커피잔 모양의 테이블, 팬케이크 조각상 등
예술과 기능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지털과 물리적 예술 형식 모두를 넘나드는
넓은 창작 스펙트럼을 가진 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진짜 감정과 개인적 유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
단순한 인테리어 오브제를 넘어,
익숙한 것을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을 선물하는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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