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정리, 수능최저학력기준 세부 요건 및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 수록 - 2024.08.26

홈 > 에듀뉴스 에듀NEWS (edu뉴스) 교육신문 > 교육 Edu
교육 Edu (26)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정리, 수능최저학력기준 세부 요건 및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 …

Soool   승인 2026.04.25 17:56  |  최종 수정 2026.05.02 04:18
89a59e6af912906d908fcdcd2cbee6a9_1777463799_8312.png
 

202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에듀뉴스에서 전국 서울 및 수도권 소재 주요대학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약하였습니다. 2025학년도 기준,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일부 대학교 및 메디컬 관련 전공을 제외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와 면접 등을 반영합니다. 이에 에듀뉴스는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집중하여 자료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기사는 인문계열을 대상으로 다루었습니다.

 

89a59e6af912906d908fcdcd2cbee6a9_1777463842_1403.png
 

서울대학교는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부교과전형이 아예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에 학생부교과전형이 설치되어 있지만 서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수능최저는 원론적으로 보면 3과목 합, 즉 3합입니다. 국어 수학 탐구 중 2합 4를 맞추고(국어, 수학 중 반드시 1과목 포함하여야 합니다) 영어도 3등급 이내로 충족하여야 합니다. 다른 대학들의 수능최저 반영 방식과 연세대 방식은 다소 차이가 있으니 유의가 필요합니다.

​서강대는 과목 3개 별 각 3등급 내에 들어야 합니다. 보통의 대학들은 몇 과목 합 몇 등급 으로 수능최저를 반영하는데 서강대는 각 과목별로 전부 3등급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특정 과목만 등급이 월등히 높은 학생에게는  적합치 않습니다. 탐구 과목 등에서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크게 변동이 생기는 요즘 수능을 감안하면 서강대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난이도가 다른 대학 대비 높다는 평가입니다.

​수능최저를 반영하지 않았던 한양대가 올해부터는 수능최저를 반영합니다. 수시 입결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89a59e6af912906d908fcdcd2cbee6a9_1777463862_0491.png
 

상위권~중상위권 대학 중 이대, 건대, 동대가 수능최저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한양대가 올해부터 수능최저를 반영하게 되면서 수능최저를 반영하지 않는 가장 입결이 높은 대학은 이화여대가 되었습니다. 한양대를 지원하려 했던 수능 중위권 & 내신 1등급대 학생들을 이화여대가 대거 흡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연스레 이화여대의 경쟁률과 입결이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또 이화여대 학생부교과전형은 특이하게도 면접을 반영합니다. 생기부 기반 면접이지만 주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가 학업준비도이기 때문에 생기부의 질을 판단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성격의 면접이 아닌 내신 성적에 기반한 학업 성취도 기반의 면접을 응시합니다.

89a59e6af912906d908fcdcd2cbee6a9_1777463872_4048.png
 

국민대, 숭실대, 아주대 등은 2합 5를 충족하여야 합니다. 세종대는 자유전공에 한하여 2합 5 충족 필요, 나머지 인문계열은 2합 6 충족 필요합니다.

89a59e6af912906d908fcdcd2cbee6a9_1777463885_6039.png
 

가천대는 학생부우수자전형에 수능최저가 있고 고교추천전형에 수능최저가 없습니다. 실질적인 입학 수준이 다소 상이하긴 하나 인근 지역에 위치한 단국대 죽전캠퍼스도 수능최저가 2합 6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천대의 수능최저 2합 6은 가천대 측에서 도전적인 자세를취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약 2년 전만 하더라도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가 아예 없었습니다. 그러나 수능최저 폐지로 인한 입학생 수준 등을 입학처 내부에서 고려하여 2025학년도에는 수능최저를 재반영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2합 6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에 수능최저가 있었던 과거 입시에도 1합 3을 채택하여 상대적으로 수능최저 난이도가 낮았다는 평가였는데 수능최저의 부활 이후 2합 6이라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으로 치르게 되었습니다. 가천대와 마찬가지로 수능최저에 있어서 큰 도전장을 내밀고 높은 수준의 학생들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89a59e6af912906d908fcdcd2cbee6a9_1777463901_6431.png 


서울권 2등급대 여대들은 공통적으로 2합 7을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대 뿐만 아니라 학생부교과전형 내신 등급 최종등록자 평균 2등급 중반대의 대학들 다수가 2합 7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2합 7의 요건은 전국 모든 수능최저학력기준 종류를 통틀어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는 요건입니다.

89a59e6af912906d908fcdcd2cbee6a9_1777463913_0517.png
 

삼육대 경기대 등도 2합 7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반면 명지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2합 7을 충족하여야 하는 대학들(성신여대, 덕성여대 등)의 입학생 내신성적 수준을 감안하면 2합 7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체 지원자 중 약 과반 이상이 충족할 수 있을 정도로 다수의 학생들이 충족할 수 있는 수능최저요건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명지대와 중앙대안성캠퍼스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이점이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이점을 느끼지 못한다는 평가입니다.

 

89a59e6af912906d908fcdcd2cbee6a9_1777463922_705.png
 
 

비서울권 2캠퍼스 대학인 연세대미래, 단국대천안, 홍익대세종, 상명대천안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존재합니다. 내신 3등급대 중반 이하를 내려갈수록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아예 없는 것과 수능최저가 낮더라도 존재하는 것은 학업 수준 상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다수의 3~4등급대 대학들이 수능최저를 폐지하고 신입생 대거 유치에 나섰다가 속속들이 포기하고 다시 수능최저 반영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경쟁률 상승의 이점도 크지 않았을뿐더러 입학생들의 실질적인 수학능력이 낮아졌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수능최저가 잠시 폐지됐다가 다시 복귀한 대표적인 학교가 고려대 세종캠퍼스였습니다. 그리고 지방거점국립대학도 역시 수시 입결이 다소 낮은 충북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강원대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매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상위권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대다수가 수능최저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종합과 달리 서류 준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은 입시입니다. 대학에서는 학생의 실질적 수준을 알고 싶어 하기에 수능최저를 학생부교과전형에 집중적으로 시행하여 십 수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변화 없이 꾸준히 학생부교과 = 수능최저라는 공식을 유지 중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 일반고 학생들은 본인의 수능 준비가 사실상 학생부교과전형의 대학 라인을 좌우하는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꼭 염두하고 입시를 치르길 바랍니다.

이상 에듀뉴스였습니다.


1 Comments
최고관리자 05.02 04:18  
댓글내용 확인
Category
State 방문자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471 명
  • 어제 방문자 1,625 명
  • 최대 방문자 2,191 명
  • 전체 방문자 8,992 명
  • 전체 게시물 141 개
  • 전체 댓글수 1 개
  • 전체 회원수 1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